한층 폭넓은 선플문화 확산에 협력키로
청소년 소통·교육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헤럴드(대표이사 권충원)와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손을 잡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양 측은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기치 아래 공익을 바탕으로 한 교육·비즈니스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헤럴드와 선플재단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이같은 내용의 ‘헤럴드·선플재단 MOU-선플운동 실천 및 양기관 공익·비즈니스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측은 앞으로 소통과 화합, 치유의 선플문화 확산을 통해 사이버폭력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선플문화 확산을 기치로 한 건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과 공익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십을 도모키로 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는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선한 말과 선한 글과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한다는 선플선언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라며 “행복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전제조건인 선플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선플운동본부와 그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발굴키로 한 것에 남다른 의미와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특히 선플운동은 청소년의 건전한 마인드와 건강한 사고로 직결되며, 이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화운동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런 운동에 헤럴드가 참여하게 돼 더욱더 애정을 느끼며, 선플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교육과 인재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헤럴드와 선플이 만나 한층 깊이가 있는 선플운동을 벌이게 돼 향후 양측 협력 결과물에 기대가 크다”며 “좀더 넓은 개념의 선플과 세계로 뻗어가는 선플문화 운동을 헤럴드와 함께 일궈가고 싶다”고 말했다. 민 이사장은 “선플의 시작은 작았을지 모르지만, 이젠 새로운 한류콘텐츠로 지구촌에 어필할만큼 위력적인 문화운동으로 올라섰다”며 “헤럴드와의 협력은 선플의 지구촌 확산에 주요 촉매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선플운동은 지난 2007년 악플과 헤이트스피치 추방 인권운동을 기치로 민 이사장의 주도로 시작됐다. 선플운동은 이후 13년동안 청소년 인성교육과 선플 인터넷 평화운동을 통해 지구촌 갈등 해소에 기여해왔다. 선플운동에는 현재 7000여개 초·중·고·대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99.3%가 동참하고 있다. 선플재단은 또 인터넷상의 인권 및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2018년 4월 세계 최초로 ‘인터넷평화상’을 제정했고 앞서 미국 의회 의사당에서 미의원들로부터 선플인터넷 평화운동을 지지하는 서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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