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스포츠의류 브랜드들.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스포츠의류 브랜드들.

골프·스포츠 의류 중견기업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리점 돕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전국 600여개 매장에 임대료 등 총 15억원의 상생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 에디션, 세인트 앤드류스 등 골프·스포츠 의류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에프앤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사 브랜드 판매점의 매출이 급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금 지원대상은 전국 600여개 대리점 및 중간관리 매장. 대리점에는 월평균 임대료 각 300만원,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한 중간관리 매장에는 인건비 지원금 각 15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크리스 에프앤씨 김한흠 사장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락해 대리점의 피해가 상당히 크다. 당사의 가족인 매장 점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상생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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