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4(이하 글로벌 이펀)'가 10월 2일 대구 국채보상기념운동공원 특설무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글로벌 이펀'은 문화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개최한 개막식에는 정태옥 대구광역시 행정부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강희은 의원,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몸이 불편한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한 강희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벌써 14회차를 맞는 '글로벌 이펀'은 내가 대구에 살면서 아들들과 함께 즐기던 행사"라며, "게임은 바둑과 같은 놀이문화로 오랜세월 인류와 함께 해왔다. 이제 이 놀이가 세계를 앞서는 우리의 강력한 산업이 됐다. 이런 산업을 우리가 주최가 돼, 선도하고 이끌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축사를 진행한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게임은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해 완성된 융합콘텐츠이다. 이펀은 이런 게임의 다양한 예술성을 매우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축제다"라며, "이번 축제는 'Game in your life'라는 타이틀로 게임을 우리의 삶의 일부인 여가문화로 승화한 문화축제로 준비했으니 모두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양유길 DIP 원장은 개막 선언을 통해 "글로벌 이펀을 통해 게임의 건전성을 확장하고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이펀의 개막을 알렸다.
한편,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이펀'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65인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게임영상콘서트와 초청가수 공연 등이진행된다. 또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동성로 일대를 무대로 각종 전시회와 인디밴드 공연,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이펀' 핵심 콘텐츠인 체험형 '도심 RPG' 등을 진행한다. 사진기자 김은진 ejui77@khplus.kr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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