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일손 부족 우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김희국 미래통합당 후보(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대구·경북(TK) 지역에 수확철 때 군병력 동원을 제의했다.
7일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의성군은 전국에서 고령인구 비율이 40.5%(2020년 3월 기준, 통계청)로 가장 높은 지역이다. 매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 근로자가 채우는 중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TK지역 일대가 외국인 근로자가 꺼리는 곳이 됐다. 마늘과 양파 수확철인 오는 6월 때 인력난이 불가피하다는 게 김 후보 측의 입장이다.
김 후보는 전날 청송군 현서재래시장에서 “대한민국은 유사이래 병농일치(兵農一體) 체제를 유지했다”며 “수확철이나 재해가 있을 때 군 병력을 동원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가 많다”고 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운 TK 농촌지역에 군병력 동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청송군의 대표 작물인 사과를 주제로 한 ‘청송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조성, 청송지역에 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수출과 국내 사과 산업을 선도하겠다”고도 했다.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