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글날인 오는 9일 개포동 근린공원에서 ‘2014년 강남구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학생들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강남 문화축제의 장으로서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본 행사외에도 다채롭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곁들인 부대 행사와 식전 공연으로 각종 초청 공연 행사도 열릴 예정인데, 행사 시작 전 이웃사랑일원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의 댄스공연과 초등학생 봉사동아리 강남 위더스의 난타공연, 어린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마술공연 등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띄운다.

본격적인 행사 이외에도 ▷페인트 페인팅 ▷나라사랑 태극기 만들기 ▷스트리트 매직 ▷스포츠스태킹컵 ▷아동학대예방교육과 출산장려 홍보물 배부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자의 작품을 심사해 별도의 시상식도 준비되었는데 시상인원은 100명으로 글짓기 50명, 그림 30명, 장애아동 20명 등이다. 단, 시상인원은 참가 인원수에 따라 추후 조정 가능하며 수상내역은 강남청소년수련관과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교별 통지 예정이라 한다.

한편 참가자 접수는 지난달까지 해당 학교나 강남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angnamyc.or.kr)를 통해 이뤄졌으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느 해와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가 더해져 보다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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