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펀드 이관시 판매보수 면제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대신증권은 손실 발생 펀드를 타사에서 이관해오면 펀드판매보수를 면제해주는 ‘펀드케어랩 시즌2’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관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펀드판매 보수를 대신해 저렴한 투자일임수수료만으로 펀드를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최근처럼 변동성이 극심한 장에서 자산 손실 위험도 크다는 데에 착안한 서비스로, 보유 금융상품의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발 빠른 투자자는 펀드 리밸런싱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지만, 다수 펀드 투자자는 투자상품 운용도 제대로 인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펀드케어랩은 손실 중인 상품에 사후관리 및 투자일임수수료 적용, 특판RP 매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부터 펀드 판매사 이동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금융사를 방문해 계좌개설 및 이동신청만 하면 보유하고 있는 펀드를 다른 금융사로 쉽게 옮길 수 있게 됐다.
고위험 등급 서비스로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중도환매는 추가수수료 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및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하면 된다.
윤석영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손실 중인 상태로 방치돼 있는 투자자들의 금융자산을 관리하고 고객계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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