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100만 명 돌파

염 시장 “지난100일 헛될수 없다..물리적 거리두기 당부”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100만 명 돌파”라며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328보’를 올렸다.

염 시장은 “오늘(28일 00시 기준)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신 시민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일부터 20일도 채 안 된 기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산해 100만3165명(전체 119만2724명의 84.1%)이 신청하셨고 현재 87만9429명에게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돼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라고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SNS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SNS 캡처.

그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사회취약계층의 생활고를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단비가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 주변에 아직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면 적극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100일입니다. 국내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로 이어지며 국내외에서 ‘방역모범국’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감염병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 시민여러분의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물리적 거리 두기’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닙니다. 지난 100일을 헛되이 할 수 없기에 수원시는 최고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월 5일까지 시민 모두 ‘물리적 거리 두기’를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강력히 당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