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오는 27일까지 40팀 선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하철 역사 안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메트로아티스트’(지하철 예술가) 40팀을 이 달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메트로아티스트가 되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지하철 예술무대 6곳에서 정기 공연을 할 수 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5팀에게는 매달 활동비도 지급된다.
지원은 단체 또는 개인이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공연은 순수 예술 활동으로서 역사 내 예술무대에 적합해야 하며 승객 통행과 안전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다. 누리집(http://www.seoulmetro.co.kr) 공지사항을 참조해 메트로아티스트 운영사무국 앱(‘해피버스킹’)에 접속, 공연 영상이 첨부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5일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주 1 회 이상 정기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을 우선해 40팀을 선발한다.
공사는 2호선 사당역·선릉역,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호선 삼각지역, 7호선 이수역·노원역 등 6곳에서 지하철 예술무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앱 ‘해피버스킹’을 활용해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이 QR코드로 예술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후원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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