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다음 주가가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사찰 논란으로 인해 급락했다.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5.29%(8000원) 내려앉은 14만 3000원에 거래됐다.
최근 다음카카오가 수사 당국의 카카오톡 감청 등 사찰에 부당하게 협력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경영진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 소재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등 외국 메신저로 갈아타는 ‘사이버 망명’이 급증하는 추세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랭키닷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네이트온, 틱톡, 챗온 등 국내 모바일 메신저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이달 3째주 약 3063만명에서 4째주에는 2894만명으로 1주일 사이에 167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