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나태주가 '대세' 인기를 자랑했다.
뉴스엔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 신인선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신인선은 "요즘 쉬는 날이 없을 것 같다"는 말에 "맞다. 방송을 하루에 몰아서 3개 정도 찍기도 한다"고 답했다.
나태주 역시 "임영웅이 2시간 잔다고 하더라. 저는 2시간30분 잔다. 최근에 광고만 15개가 들어왔다. 방송도 하루도 안 쉬고 종횡무진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나태주는 "수입은 출연 전과 비교했을 때 70배 상승했다"고 자랑했다. 신인선은 "저는 뮤지컬 축가로 3만~4만원을 받았는데, 그걸로 따지면 40배 정도 올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