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얼럿나우’ 모바일 버전

담당자 변경, 멀티 계정 접속 가능…클라우드 관리 빠르게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기업인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나 장애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얼럿나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얼럿나우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얼럿나우는 클라우드 환경의 각종 문제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인시던트 관리 플랫폼이다. 인시던트는 서버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해킹 시도가 감지되는 등 클라우드 환경에 위협이 되는 각종 문제를 말한다.

얼럿나우는 인시던트 발생시 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해 적은 인력으로도 대량의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 접속이 지연되는 등 장애가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신속히 알림을 전달해 초기 대응시간을 최소화하는게 장점이다. 인공지능(AI)의 일종인 머신러닝을 이용해 인시던트 패턴 분석과 예측도 자동화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얼럿나우가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기존 IT운영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해준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접속 지연을 인지한 이후 해결까지의 시간은 기존보다 50% 단축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얼럿나우 앱은 기존 얼럿나우의 시스템을 모바일로 옮겨온 것으로, 담당자가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장애를 확인할 수 있다. 담당자 지정이나 상태 변경도 앱으로 바로 처리하거나 하나의 앱에서 여러 서비스 상태를 한 번에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성수 베스핀글로벌 CTO는 “얼럿나우는 하루 수백, 수천 건에 달하는 인시던트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애발생 대응 시간을 최소화한다”며 “기업들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사용을 위해서 다양한 기능을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