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탬프 개발로 성장
결제기술 등 활용, 해외 22개국 진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O2O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이 상장 신청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스마트폰에 찍는 도장인 ‘스마트스탬프’를 개발한 기업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직접 스탬프를 찍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구매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간편인증을 비롯해 지불결제를 할 수 있는 원천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이후 총 2회에 걸쳐 5년간 22억원의 추가 투자를 받은바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현재 원투씨엠의 지분 18%를 보유하고 있다.
원투씨엠은 캡스톤의 투자를 계기로 중국 등 해외 진출도 성공했다. 캡스톤파트너스의 펀드 출자사인 텐센트를 통해 국가별 지역사업체와 연결됐고, 중국 외에도 일본, 대만, 미국 등 총 22개국에 진출했다.
황태철 캡스톤파트너스 파트너는 “원투씨엠은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은 차별화된 인증과 결제 기술을 갖춰,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며 “사용자 편의성과 고도의 보안, 다양한 사업 연계 등이 결합된 원투씨엠의 가능성에 빗대어 볼 때, 캡스톤파트너스의 투자 성과에도 높은 투자 수익율과 엑시트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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