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는 대구시 의료R&D특구 내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확장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쓰리에이치 대표 정영재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 그리고 쓰리에이치 전국 각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대구시 동구청장,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착공식의 자리를 함께했다.

정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공황 속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의료 한류에 힘입어 이제는 쓰리에이치가 그 중심을 이끌도록 앞장설 것이다”며 “이번 쓰리에이치 제2공장 증축은 비단 우리 기업뿐만 아니라 대구 전체에 활력을 가져다주는 일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쓰리에이치는 수출 및 판매량 증대에 따른 생산량 확보를 위해 대구시청과 의료R&D특구 입주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총 면적 23,870㎡ 크기에 달하는 부지에는 21,391㎡ 크기의 생산시설 및 기술연구소 2개 동, 사내 기숙사 1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생산설비 증축으로 인한 30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순차적으로 채용함에 따라 고용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시설 확충을 바탕으로 언택트(비대면) 진료가 각광받을 것에 대비해 생체정보 측정에 따른 사용자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대구 혁신도시 내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지압침대가 있다. 현재 병원, 한의원 등 다양하게 병원에서 쓰일 정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해외 12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쓰리에이치는 이날 착공식 축하를 위해 화환 대신 쌀을 약 1500Kg 기증받아 대구시 동구청에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