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7일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밀려 2160선으로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4.11포인트(0.64%) 오른 2202.04에 장을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해 23.76포인트(-1.09%) 내린 2164.17로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8538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57억원, 4617억원씩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전장 대비 2.91%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1.40%), 삼성바이오로직스(-0.40%), 네이버(-0.71%), 현대차(-2.27%), 엔씨소프트(-3.3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3.50포인트(0.46%) 오른 763.40에 출발했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0.74포인트(-0.10%) 내린 759.16으로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각각 2239억원, 436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2636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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