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보건용 마스크’,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표현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
새수어모임에서는 기능에 따라 구별되는 ‘보건용 마스크’,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의 용어들 각각에 대해 여러 수어 표현이 혼재되어 있고 그 뜻을 바로 알기 어려워 권장안을 마련했다.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건용 마스크 등급 기준에 사용하는 ‘케이에프(KF, Korea Filter)’를 차용한 단어 형태인 [케이(K)]+[에프(F)]+[마스크]라는 표현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어 이를 권장안으로 선정했다.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는 침방울을 막아주는 마스크라는 의미의 수어 표현과 침방울 차단 기능을 하는 치과용 마스크의 색상 중 많이 공급된 파란색을 활용한 수어 표현 두 가지가 권장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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