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의 2분기 적자폭이 지난해에 비해 확대됐다.
제주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8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274억원)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 역시 36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5% 급감했다. 당기순손실은 83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코로나19 사태가 2분기에도 이어지며 국제선 노선 대부분의 운항이 중단된데다 여행 수요도 급감한 것이 적자 확대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제주항공은 현재 국제선 76개 중 4개 노선만 운항하고 있다. 국내선은 부정기편을 제외하고 8개 노선에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 앞서 1분기에는 연결 기준 657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