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졸업작품전으로 온오프라인 병행한 패션쇼를 연다.(김혜인, 김예인, 기연정, 서정운, 정유진, 손주현 학생 작품 순)[계명대 제공]
계명대 패션디자인과는 졸업작품전으로 온오프라인 병행한 패션쇼를 연다.(김혜인, 김예인, 기연정, 서정운, 정유진, 손주현 학생 작품 순)[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미술대학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2020년 졸업작품전(패션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연다고 7일 밝혔다.

오프라인으로는 9일 오후 5시,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학교관계자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개최한다.

이후 패션쇼 영상을 편집해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며 온라인패션쇼를 진행한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초행(初行)을 주제로 48명 학생들의 96벌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성주그룹)과 협업하여 보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포함됐다.

MCM은 패션,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과 다방면으로 산학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계명대 패션디자인과에 원단을 지원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결합한 새로운 작품들이 소개된다.

정기성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교수는 “위기를 기회로 변화되는 사회적, 환경적 여건으로 졸업패션쇼 역시 무관객과 다변화된 패션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