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 전문지식을 강의하는 ‘FSS금융아카데미’를 언택트 방식으로 재개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FSS금융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로 인해 운영되지 않았다.
금감원은 금융 관련 전문강좌를 들을 기회 제공에 대한 대학생 등의 요청이 지속돼 이번에 교육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신 금감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국민의 금융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자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FSS금융아카데미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육방식은 실시간 원격교육 비디오 통신인 ‘줌(ZOOM)’을 활용한다. 줌은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비대면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금감원은 9월부터 기존 FSS금융아카데미 중 강의 중심의 ‘일반과정’에 대해 우선 매월 1회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금융현장을 방문하는 체험 위주의 ‘심화과정’은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강의주제는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코로나19 이후의 금융시장 변화, 부동산금융 등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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