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최근 한달새 4개의 태풍이 한반도 주변 및 우리나라를 지나가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아직 발생하지 않은 11호 태풍 ‘노을’에 관심이 뜨겁다.
기상청이 지난달 21일 ‘가을철(9∼11월) 날씨 전망’에서 올해 가을 태풍 한두 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한 만큼 하이선을 뒤따를 태풍이 한 개 정도는 또 발생할 수 있다.
태풍은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6∼8월은 여름태풍, 9∼11월은 가을태풍으로 분류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을 포함해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여름태풍은 3개, 가을태풍은 1개로, 올해 첫 가을태풍인 ‘하이선’은 7일 오후 9시께 북한 함흥 부근 육상에서 소멸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 발생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가을 태풍이 더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은 다소 시일을 두고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10월 중 발생 가능성을 제기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치예보모델을 보면 아직 새로운 태풍이 발생할 징조가 없어 언제 다음 태풍이 나올지 말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도 “오는 11월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는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은 7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으며 이 중 3개는 가을철에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온 제18호 태풍 ‘미탁’은 9월 말 발생해 10월 1∼3일 우리나라를 지나갔다.
제11호 태풍이 발생한다면 명칭은 ‘노을’이 된다. 노을은 북한이 제출한 이름이다.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