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제약사 길리어스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은 환자 274명 중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렘데시비르는 지난 7일까지 49개병원에서 274명의 환자에 투약 됐다. 방대본은 "렘데시비르를 투여했음에도 사망한 것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274명의 환자 중 렘데시비르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의료진들의 최선의 치료를 받으셨지만 안타깝게 사망하신 분이 16명"이라고 말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렘데시비르를 투여했음에도 사망한 것처럼 오해는 혹시나 없기를 (바란다)"며 "렘데시비르 투약과는 무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대비 5명이 증가해 총 341명이다.
숨진 5명 가운데 4명은 위중한 상태에서 사망했으며, 나머지 1명은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 341명 가운데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사망자는 330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96.8%를 차지한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