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사회초년생, 학생 등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신규 투자자의 증시 유입 등으로 인해 투자자‧회원사간 증권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분쟁 예방 및 조기 해결에 도움이 되는 '분쟁 예방 교육 동영상'을 14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교육 동영상은 한국거래소 분쟁 조정 제도 소개, 최근 증권 분쟁 사례, 증권 분쟁 유형별 예방 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감위 분쟁 담당 변호사가 강의에 나섰다.
시감위는 회원사 총 68개사(준법감시협의회 회원사 포함) 중 수요조사에 응한 31개사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에 교육 동영상을 배포하고, 향후 요청이 있을 경우 제공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주식시장 계좌수(호가 제출)는 3484만1675개로 전년 동기(2247만8561개) 대비 1236만3114개(55%) 증가했다.
올 상반기 민원분쟁 건수는 1970건으로 전년 동기(539건) 대비 1431건(265%)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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