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애플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애플의 부활을 이끈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에어비앤비와 손을 잡는다.
2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아이브는 에어비앤비의 미래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을 도울 예정이다. 또 에어비앤비의 디자인 담당자를 고용하는데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를 통해 "아이브와 나는 여러 해 동안 좋은 친구였으며 내게 친절한 조언을 해줬다"면서 "우리는 창의성과 디자인 가치, 중요성에 대해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30년 가까이 애플에서 일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등 주요 제품의 디자인을 총괄한 인물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애플을 떠나 독립디자인 회사 '러브프롬(LoveFrom)'을 설립했다. 애플은 러브프롬의 주요 고객이다.
한편 에어비앤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5월 직원 25%를 해고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원격근무 확산에 따라 도시 거주민들이 농촌지역을 찾으면서 점차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에어비앤비가 올해 안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