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앤자 차단위해 철새도래지 이동통제를 강화했다. [여주시 제공]
조류인플루앤자 차단위해 철새도래지 이동통제를 강화했다. [여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달 25일 충남 천안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지난달 28일 용인시에서도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이동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남한강과 연계된 중위험 철새도래지가 3구역(청미천지류 남한강변, 금당천 지류 남한강변, 양화천)이 있어서 발생위험이 있는 실정이다. 철새도래지 진입로에 생석회를 도포하고 출입금지 안내판과 함께 출입통제 안전띠를 둘러서 차량바퀴소독과 주민의 진입을 방지하고 있다.

시청 방역차량 1대와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2대,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광역방제기 2대를 활용해 겨울철 철새도래지와 양계농가 주변을 일일 1회 이상 소독을 하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AI 선제적 이동통제초소 8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거점소독장소(2개소)를 24시간 운영하면서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