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생활용품기업 메타프로(대표 노혜정)는 내피를 벨벳으로 가공한 ‘벨벳 고무장갑’<사진>을 개발, 22일 ‘편한손’ 브랜드로 출시했다.

선보인 제품은 토시형의 ‘벨벳 은토시 고무장갑’과 손가락 마디 부분에 색상을 넣은 ‘벨벳 투톤 고무장갑’ 2가지. 이 회사는 벨빗을 고무장갑 내피에 특수 가공하는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벨벳이 고무에 식모돼 솜털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좋고 통기성이 우수해 습하지 않고 보온성이 높아 겨울철 야외에서 차가운 물로 작업할 때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내피장갑을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또 100% 천연 라텍스 재질을 사용해 항균성도 우수하며, 그릇을 잡았을 때 미끄럽지 않은 게 장점이다. 이밖에 속이 습하지 않아 끼고 벗을 때 편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메디프로 노혜정 대표는 “주부들이 땀이 배고 주부습진에 고생하고 속 장갑을 끼고 일을 하는 것에 착안해 벨벳 고무장갑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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