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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라임자산운용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된 이후 6개월간 구치소에서 도합 284회 일반·변호인 접견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구치소 접견 기록에 따르면 라임·옵티머스 주요 피의자 5명은 구치소에 수감된 이래 지난달 말까지 모두 661차례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라임 전주(錢主)인 김봉현 전 회장으로 지난 4월 23일 체포된 이래 매일 평균 1.6회 꼴이다.
김 전 회장에 이어 접견 횟수가 많았던 인사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146회)였다. 다음으로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 104회, 윤석호 옵티머스 이사 70회,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57회 순이었다.
이와관련 조 의원은 “맞춤형 폭로를 제공하는 대가로 김봉현이 ‘황제 수감 생활’ 을 하는 건 아닌지 감시가 필요하다”며 “오죽하면 세간에서 ‘사기꾼과 법무 장관이 한 팀인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는 소리가 나오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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