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롯데 첨단소재 적용 논의 가능성
[헤럴드경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 롯데케미칼 사업장에서 만났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 등 현대차 임원진은 이날 오후 4시께 경기 의왕에 있는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을 방문했다. 신동빈 회장과 롯데케미칼 이영준 첨단소재 사업 대표이사가 정 회장 일행을 맞았다.
신 회장과 정 회장은 의왕사업장 내 제품전시관과 소재 연구관을 차례로 돌면서 롯데케미칼 측의 설명을 들었다. 의왕사업장은 자동차에 쓰이는 고부가합성수지(ABS) 등 고기능 합성수지 소재와 건축·인테리어·자재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개발(R&D) 센터 등이 있는 곳이다.
재계에서는 신 회장이 현장 경영 차원에서 롯데케미칼 사업장을 방문하는 자리에 정 회장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번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의 정확한 회동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동차 신소재 개발 분야의 협업을 논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의왕사업장이 고기능 첨단소재 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곳인 만큼 현대차의 자동차에 롯데케미칼의 첨단소재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 회장은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배터리 3사 총수와 잇따라 만나 전기차-배터리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등 다른 대기업과 협력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