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FC의 새 엠블럼(김천상무FC 제공)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FC의 새 엠블럼(김천상무FC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에서 김천으로 옮겨 새 출발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 축구단이 '김천상무FC'로 팀 명칭을 바꿨다.

김천시는 9일 ‘김천상무희망FC’ ‘김천상무샤인FC’ ‘김천상무솔져스’ ‘김천상무FC’ 명칭을 놓고 벌인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김천상무FC’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산이수(三山二水)와 방패 형태의 디자인이 결합된 엠블럼도 소개했다.

상주상무의 상징인 불사조를 활용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군청 컬러는 선수단의 용맹함과 강인함, 골드 컬러는 구단의 존엄성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슬로건은 친절, 질서, 청결운동의 의미가 담긴 김천시의 도시 슬로건과 상무 구호를 결합한 ‘Happy 김천 Together 상무’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김천에서 새로 탄생하는 시민프로축구단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담긴 팀 명칭, 엠블럼, 슬로건이 결정된 만큼 내년 K리그에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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