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파라다이스 네트워크(대표 웨이시아오)와 텐센트(대표 마화텅) 양사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내 2차 안정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 1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현지 맞춤형 게임을 위해 그동안 개발사 측에서 준비한 콘텐츠들을 집중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전세계를 기준으로 15개 국가 스테이지와 해당 국가의 대표 스타 플레이어와 겨루는 기존 '월드 투어'와 함께 '월드 챌린지'가 새롭게 추가된다.한빛소프트는 중국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50여개가 넘는 세계 각 지역의 스테이지로 새롭게 구성된 게임 모드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매니지먼트 게임의 사실성을 한층 살려내기 위한 '실시간 전술' 시스템도 첫 선을 보인다. 이는 실제 감독이 지휘하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관전 모드에서 각 전술을 변경할 수 있는 콘텐츠로, 유저 입장에서는 실제 경기를 컨트롤하는 느낌을 전달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최근까지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채팅 시스템', 유저간의 경쟁을 극대화한 '일일 랭킹전', 신규 유저에게 도움이 될 '튜토리얼 모드 강화'와 같이 현지 퍼블리셔의 요청에 맞춰한층 완성도를 갖췄다고 자신하고 있다.특히 텐센트는 모바일 앱스토어 '응용보(应用宝)' 등 자체적으로 보유중인 인프라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론칭을 이번 테스트에서 집중적으로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기존에는 'QQ모바일' 계정 이용자만이 접속할 수 있었으나 이번 테스트부터는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주력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계정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향후 전세계 회원 6억명,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 4억명을 넘어선 위챗 유저들을 겨냥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 게임은 내달 말경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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