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사단 신교애에 나눔빵 3750개 전달

기부·가맹점 지원 등 지원 활동 나서

뚜레쥬르가 국군 장병에게 빵 3750개를 전달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가 국군 장병에게 빵 3750개를 전달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군 장병의 휴가 및 외출 중단이 150일 이상 이어지고 있다. 장병들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도움이 절실해지면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국군 장병을 위한 빵 지원에 나섰다.

뚜레쥬르는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 빵 375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해 마련했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빵은 뚜레쥬르의 기부 연계형 나눔 캠페인 착한빵을 통해 적립된 나눔빵이다. CJ푸드빌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CJ푸드빌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련 지역 기부활동 및 가맹점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시 귀국한 우한시 교민들과 정부합동 지원단을 위해 충북 진천군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충남 아산시 재난대책 본부에 뚜레쥬르 빵 2000개를 전달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식빵 원료 5만개와 손 소독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최근 이동 제한, 훈련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와 응원하는 취지에서 장병들을 위한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추위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