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30개사 연합
총 운용자산이 1경원에 이르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인프라 전문 운용사 IFM인베스터스는 15일 자산운용사 연합과 함께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et Zero Asset Managers initiative)’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IFM인베스터스를 비롯해 30개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서명한 이니셔티브는 현재 이들이 운용하는 9조달러(한화 약 9800조원)에 달하는 모든 자산에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구 평균기온의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려는 전세계적인 노력에 발맞춰 추진됐다.
이들은 투자하는 섹터 및 회사 내 탄소배출량 감축을 우선으로 하는 등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부합하기 위해 모든 적극적인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데이비드 닐 IFM인베스터스 최고경영자(CEO)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며, 근로자의 퇴직연금자산을 보호하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목적을 계속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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