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아트뱅크,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전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영등포구 지역 내 5호선 지하철 역사를 문화갤러리로 새롭게 바꾸는 ‘영등포 아트뱅크(Art Bank)’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등포 아트뱅크’는 디지털 콘텐츠와 아트 광고판을 활용해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을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입‧출구 정면, 환승 승강장, 지하1층 로비에 게시하는 내용이다.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SK증권과 키움증권 후원, 영등포문화재단과 유니온아트페어 주관이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영등포시장역, 양평역에선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6개월 간의 일정으로 신진작가 작품 30여점이 전시 중이다. 상세 전시 위치는 ▷여의도역 지하1층 4곳, 지하2층 2곳 ▷영등포시장역 지하1층 1곳 ▷양평역 지하1층과 2층에 각각 2곳, 지하3층 1곳 등 모두 12곳이며, 역사 광고판 벽면과 미디어 전광판에 걸려있다. 작품은 6개월 간격으로 교체해 전시한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역문화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더 많은 예술가와 소통, 협업하며 영등포 소재의 지하철 역사를 문화철도역으로 탈바꿈하는 지역예술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의 지역예술의 진흥과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역사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후원자, 주최측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