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고가…LG전자 하락반전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24일 2790선을 터치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2.82포인트(1.19%) 급등한 2792.64를 가리키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78포인트(0.10%) 오른 2762.60으로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최고치를 찍은 후 오전 10시 5분 2780.65(0.75%)를 가리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반도체 투톱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7만6000원(2.84%)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SK하이닉스도 오전 10시 5분 전거래일 대비 1.29% 상승한 11만7500원을 기록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LG전자는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6% 가량 큰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외국인이 받아내며 상승장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강세를 나타냈다. 지수는 같은 시간 전거래일보다 3.85포인트(0.42%) 상승한 927.02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