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일정 집단을 중심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계속됐다. 이후 신천지, 이태원, 사랑교회 이어 대규모 일상 감염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며 ‘셧다운’ 공포가 덮쳤다. 국민들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전장치인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마스크 대란’ 사태를 겪기도 했다.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실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19의 종식으로 마스크가 사라진 세상과 만나는 날이 다가오기를 빌어본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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