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목표 수주액을 지난해 대비 상향하면서 주가가 5% 급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5500원(5%)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올해 목표 수주액을 149억달러(16조원)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300만달러, 현대미포조선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000만달러다.

이는 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목표 수주액인 110억달러보다 39억달러 가량 많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16척(약 100억달러)을 수주해 목표의 91%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