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1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오전 10시 25분 기준 8500원(4.47%)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주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주가가 이날 들어 반등세에 접어든 것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연간 실적은 환율 하락을 감안해, 소폭 하향될 것으로 보이지만 계열사의 차량 판매 회복과 글로벌 완성차 물동량 회복으로 내년까지 실적이 점증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동화 시장 확대, 수소시장의 등장은 물류 기업인 현대글로비스에게도 중장기 사업 확대와 밸류에이션 확장 기회로 작용하면서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의 22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17.78%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