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한섬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매출 성장에 따른 호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9분 기준 한섬은 전 거래일보다 2600원(8%) 오른 3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한섬이 지난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시장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섬 영업이익은 지난 4분기 전년 동기보다 8.4% 오른 361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 예상했던 338억원을 10% 이상 상회했다.
4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에 비해 0.6% 상승한 3866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은 온라인 매출 성장 덕인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한섬의 온라인 매출액은 40% 가량 성장했다.
앞으로도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한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 17.9% 증가가 전망된다"면서 "오프라인 매출이 반등하고 온라인 성장세 지속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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