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로 서울·전국 평균(85.9%) 웃돌아
‘아이돌봄 분야 평가’ 연이은 쾌거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20년 아이돌봄서비스 연계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중랑구는 아이돌봄서비스 연계율이 94.7%를 기록해 서울(85.9%)과 전국 평균(89.5%)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일대일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돌봄서비스 연계율은 아이돌봄이 필요한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아이돌보미를 배정받아 서비스를 제공받은 사례가 많을수록 높아진다.
구거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는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와 ‘영아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로 나뉜다. 시간제는 만 12세 이하 아동의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하원 동행 등을 지원한다. 영아 종일제는 가사활동을 제외한 36개월 이하 영아의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을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의 대상 아동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이며, 서비스 1회 이용 시 2시간 이상 이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시간제 일반형 기준 1만40원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90%까지 차등 지원된다.
구는 “아이돌봄 서비스 중도취소 방지를 위해 대기시간을 신청자에게 사전 고지하는 등 서비스 매칭을 위한 노력을 통해 연계율을 높여온 결과 이같은 연계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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