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 이어 주주환원 강화
한솔그룹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004150)가 주당 12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12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3.3%에 이른다. 2019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을 실시한 530개 코스피 상장사 평균 시가 배당률인 2.4%보다 높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한솔홀딩스의 이같은 배당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투자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관계자는 “지주사의 경우 배당은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 향후 투자매력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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