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동 신극동아파트…공사비 360억원 규모
충남 아산에도 1561억원규모 998가구 아파트 신축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한라는 지난 13일 시흥시 은행동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장에 최초로 수주한 사업이다.
사업지는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89-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공동주택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 360억원(VAT포함)이다.
2022년 12월 착공 예정이며, 2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준공예정이다.
서해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시흥대로변에 위치하는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한라 관계자는 “향후 우수한 입지의 사업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소규모정비사업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라는 이 밖에도 청암에이앤씨에서 발주한 약 1561억원(VAT포함) 규모의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록 공동주택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34-2번지 일원 연면적 137,027㎡(4만1450평)에 공동주택 998가구(11개동, B2~27F)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21년 6월 착공 예정이며,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주거밀집 권역내 위치해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하며, 천안아산역(KTX),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도 가지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올해 이천, 부천 등 수도권에 자체, 도급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며 그간 추진해오던 부산, 울산, 용인, 전주 지역에서의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사업들도 본격화 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달 분양한 ‘양평역 한라비발디’(1602가구) 청약에 1만4000여명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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