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판면, 나르시막 한국인 입맛도 저격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 청정 푸드 랜선 소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해발 4100m인 키나발루산이 수호신처럼 지키고, 세계 3대 석양 명소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가 주도인 말레이시아 사바주는 ‘바람의 땅’, 또는 ‘바람 아래의 땅’으로 불리는 청정생태 지역이다.
키나발루(Kina Balu)산은 예로부터 원주민들에게 ‘영혼의 안식처’로서 숭배받던 거대한 자연 신전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붉은 열정의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고, 반딧불 여행객, 골퍼, 패러세일링, 호핑을 즐기려는 지구촌 이웃들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열대에서 온대까지 다양한 기후와 식생을 보이며 건강미를 자랑하는 곳이 사바주이다. 한국 기업들도 많이 진출해있다.
주도 인근 해안지역은 제셀턴포인트, 시그널힐 전망대, 수트라하버,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탄중아루 해변, 다양한 골프 코스가 포진해있다.
해변과 멀지 않은 코타키나발루 전통시장은 구수한 냄새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판면과 새우튀김에다 한국입맛에도 맞는 고추장 비슷한 소스로 만들어낸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현지요리가 한국 친구들의 안방 1열로 랜선 배달된다.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은 18일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 코타키나발루 여행시 꼭 먹어봐야할 음식 8가지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abahtourism)에 소개했다.
말레이, 인도, 원주민, 동북아계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고있는 말레이시아 사바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뿐 아니라 음식에서도 다민족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어 굉장히 다채롭다.
말레이시아인들이 사랑하는 간편 음식은 ‘판면’이다. 양념, 고명, 소스, 곁들인 식재료에 따라 다종다기하게 변신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13개주 모두 각기 다른 스타일의 판면이 있지만, 그 중 사바의 판면이 한국의 칼국수나 수제비와 비슷해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요리다. 기호에 따라 고명으로 튀긴 덤플링, 새우, 돼지고기를 곁들여 먹는것도 좋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은 ‘나시르막’이다. 코코넛 밀크와 판단잎을 넣어 지은 밥에 매콤한 고추장 같은 삼발소스와 땅콩, 튀긴멸치, 삶은 계란과 프라이드치킨 혹은 논야 소스로 만든 시푸드를 곁들여 먹는다.
고추장 대신 매콤한 삼발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김치나 고추장 없이는 식사가 힘든 한식 러버 여행객들도 부담없이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을 경험 해볼 수 있는 요리다. 더 자세한 추천 음식에 대한 정보는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abahtourism) 및 SNS채널들을 통해서 확인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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