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3일 군청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헌혈운동 모습(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23일 군청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헌혈운동 모습(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지역 병·의원환자들에게 공급 될 수혈용 혈액 확보를 위해 23일 군청 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헌혈 지원자가 크게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예천군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연계해 공직자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 개인 헌혈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 문화 운동 확산에 나선다.

헌혈 대상자는 만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 이상, 여자 45㎏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다. 신분증 지참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해외여행 시 입국 후 1개월이 경과해야 가능하다.

단 ‘2021년 제1차 혈액관리위원회 심의 가결’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접종일로부터 7일간,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간 헌혈에 참여할 수 없다.

헌혈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등의 불안감 최소화를 위해 채혈 인력 및 장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모든 헌혈 대상자의 발열, 여행기록, 호흡기 증상 등도 확인 후 채혈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 확산으로 헌혈 제한 사항이 많아지면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크다"며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 운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