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제작 중인 웹드라마 '경주우먼' 촬영 모습.[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제작 중인 웹드라마 '경주우먼' 촬영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가 '청렴'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공연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웹 드라마 형식의 영상물 '경주우먼'을 촬영 중이다.

'경주우먼'은 편당 7~8분 분량의 5부작 영상물로,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을 보듬는 경주시 공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착한 것은 약하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달 중 촬영을 마친 뒤 다음달 편집작업을 거쳐 오는 5월 중 경주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한길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은 "청렴의 참된 의미를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되새겨보자는 의미로 작품을 썼다"며 "이상민 총괄감독을 영입하는 등 영상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각박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온기가 지역사회에 퍼져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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