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한화솔루션의 주가가 6%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 대비 3050원(6.27%)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각종 신사업의 확장으로 한화솔루션의 케미칼 실적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전날 연간 18만톤의 질산 유도품(DNT) 시설을 신규로 건설하기 위해 약 16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량 외부 조달 중인 DNT를 자체 조달해 기존 사업의 밸류 체인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으로 해석된다. 상업 생산은 오는 2024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층 안정화 된 재무 상태를 기반으로 장기 성장 그림이 명확하며 단기로는 케미칼 사업 실적 강세가 예상된다"며 "1분기 영업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2103억원, 2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