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두 타를 줄여 20위권으로 올랐다. 이경훈은 4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 7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와 더블보기를 한 개씩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이날 3타를 줄인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공동 20위다. 김시우(26)도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합쳐 2언더파 70타를 쳐서 이븐파에 그친 강성훈(34) 등과 공동 26위(2언더파 214타)로 순위를 올렸다. 베테랑 최경주(51)는 3언더파 69타를 쳐서 카메론 데이비스(호주) 등과 공동 40위(1언더파)로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2오버파 74타를 쳐서 공동 55위(1오버파)에 그쳤다. 비오는 날씨로 인해 경기는 2시간 지연된 가운데 조던 스피스(미국)가 3타를 줄여 찰리 호프만(미국), 매트 월러스(잉글랜드) 등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44세의 호프만(미국)은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두르면서 투어 5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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