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계 변경, 농촌 일손부족 해결 기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 소재 10개 지역농협과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20일 온산농협 회의실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농촌일손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주군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해병 울주군지부장, 권기한 울산보호관찰소장, 울주군 소재 10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사회봉사 대상자가 보호관찰소에 모여 관내 지역 농가로 직접 이동하는 방식에서 현지 농협을 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지 농협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변경, 농촌 일손부족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 소재 10개 농협은 청량농협, 두북농협, 상북농협, 범서농협, 온양농협, 온산농협, 웅촌농협, 언양농협, 삼남농협, 서생농협이다.
울산보호관찰소 권기한 소장은 "협약 이후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할 예정"이라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분들이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해병 지부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이 심각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농촌 일손부족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