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제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S-Oil 주가가 신저가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 거래일보다 1.04% 하락한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Oil 주가는 장중 3만7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가 계속 내려가면서 대규모 재고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9달러(2.02%) 떨어진 배럴당 77.19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11년 10월 4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가는 지난 한 달 동안 12%가 급락했고 올 들어서는 20% 이상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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