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대형 자산운용사 최초로 펀드 직접 판매 애플리케이션(이하 직판앱) ‘파인(PINE, Personal INvestment Enabler)’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은 한화자산운용의 운용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로 펀드투자를 통한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한다. 파인을 이용하면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도 한화자산운용 펀드에 가입이 가능하다.
직판앱 파인은 특히 재테크 시장의 신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했다. 이들에게 스마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화하고 있는 금융지식과 경험을 담아내는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어 ‘업계 최저 판매보수’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펀드에 부가되는 판매수수료가 없고, 판매보수도 최저다.
운용사의 직접 펀드판매는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장점이 크다는 설명이다. 영업실적 부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매사 리스크’ 가 원천 차단된다. 또 펀드 전문가인 운용사가 시장상황과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직접 선별하여 제공한다. 탑재된 7개의 펀드는 한화자산운용의 114개 공모펀드 중 선별됐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PINE은 만물상처럼 모든 펀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들이 꼭 투자해야할 펀드는 선택해 라인업 한 것” 이라며 “파인이 젊은 투자자,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 등 모든 투자자의 러닝메이트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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