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기관이 외국인의 매도에 동참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892억원 순매도하고, 은행권 매물 398억원 어치가 쏟아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하면서 최근 5거래일 연속 1%대의 등락을 보인 것에 비해 변동성은 다소 진정됐다.
◆증시 종합
#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9.89포인트(0.31%) 오른 3163.21에 개장했으나 18.80포인트(0.60%) 내린 3134.52로 장종료.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1.38%), SK이노베이션(1.86%) 등이 1% 이상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거래일 만에 하락하면서 7.81% 급락.
# 코스닥
전 거래일 대비 1.30포인트(0.13%) 오른 968.02에 개장했으나, 4.22포인트(0.44%) 내린 962.50으로 장종료.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리노공업(3.59%), 제넥신(2.81%) 등의 상승폭이 컸고, 에스티팜(4.11%), 씨젠(3.17%), 티씨케이(-6.61%) 등이 하락 마감.
◆수급
# 코스피
개인이 7275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97억원, 1434억원 순매도.
# 코스닥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22억원, 116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1591억원 순매도.
◆환율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내린 1127.0원에 개장해 6.2원 오른 1134.8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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