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최고위원 출마 경쟁 상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경선에 출사표를 낸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은 25일 경쟁자인 이용(초선·비례대표) 의원을 놓고 "이미 기득권을 누리신 분"이라고 저격했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이용 의원이 일반 최고위원이 아니라 청년 최고위원으로 출마하는 데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미 비례대표 공천으로 한 차례 당으로부터 기득권을 누린 분이 어렵게 활동하는 청년 정치인들의 지도부 진입을 위해 마련한 청년 최고위원 경선에 나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며 꽃가마를 넘어 금가마를 타려는 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4·7 재보궐선거 승리의 원동력은 국민의힘이 구축한 혁신 이미지였다"며 "진정한 변화와 혁신은 기득권 타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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