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와 지분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회사인 SM C&C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C&C는 오전 9시40분 기준 전날보다 365원(13.31%) 오른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5.54% 올라 3490원을 가리키기도 했다.
SM C&C는 전날 횡보 끝에 0% 변동 마감했지만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29.92%, 15.35% 급등 마감하는 등 최근 주가가 크게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에스엠 최대 주주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지분(지분율 19.21%) 등을 인수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SM 측은 곧바로 이를 부인했지만 다시 공시를 통해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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